제가 좀 이상한거죠?ㅠㅠ
십여년전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시모가 한 얘기들..
그때는 엥?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 정도였는데
그런게 몇번 쌓이다보니
이제는 그런 얘기 안하시는데도
시모 정떨어져서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요
그때 말대꾸 안했던게 계속 후회되구요
시모는 예전처럼 살갑지 않으니
쟤가 왜저러나 싶겠죠..
저같은분 안계세요?
마음에 미움을 안고 사는것도
참 괴로운 일인것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1. 21 14:21
제가 좀 이상한거죠?ㅠㅠ
십여년전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시모가 한 얘기들..
그때는 엥?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 정도였는데
그런게 몇번 쌓이다보니
이제는 그런 얘기 안하시는데도
시모 정떨어져서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요
그때 말대꾸 안했던게 계속 후회되구요
시모는 예전처럼 살갑지 않으니
쟤가 왜저러나 싶겠죠..
저같은분 안계세요?
마음에 미움을 안고 사는것도
참 괴로운 일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