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7890?cds=news_edit
그는 "1950년대 자유당, 60~70년대 공화당 시절에는 독재 정권이니까 부정선거가 있었고 1987년 헌법이 통과된 뒤 2002년 대선 직후에도 한 번 있었다"며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한테 이겼을 때 좌파 진영에서 부정선거론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어준 유튜버가 'K값이 어쩌고저쩌고' 이러면서 '더플랜'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 음모론을 제기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사과 안 했다"고 지적했다.
또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2년 대선에 대해서 '3.15 부정선거보다 더한 부정선거다'라는 말을 했었다"며 "이재명 대표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