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까칠해서 절대 사람한테 안 앵기고 멀찌기 떨어져 있는 애인데, 희안하게 딸 공부할 때만 책 위에 깔고 앉아 공부를 못하게 합니다.
왜 꼭 책상에서 공부할 때만 문제집 바로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건지 참 신기해요.
평소에는 쉽게 만지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 곁에 안 오거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20 21:47
고양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까칠해서 절대 사람한테 안 앵기고 멀찌기 떨어져 있는 애인데, 희안하게 딸 공부할 때만 책 위에 깔고 앉아 공부를 못하게 합니다.
왜 꼭 책상에서 공부할 때만 문제집 바로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건지 참 신기해요.
평소에는 쉽게 만지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 곁에 안 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