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평생 왜 이러고 살까요?

늘 가족들 걱정이네요.

경기도 안 좋고 다들 어려운데 

다행히 남편은 사업이 잘 되네요.

직장 없어진 오빠 남편 회사 넣는게 맞는지

전전긍긍 하니

착한 남편은 모셔 오라고...

남편은 부모님 안계시고 못된 형들과 의절한 상태예요.

시댁 걱정은 1도 없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며

네가 참 복이 많다. 하는데 울컥 하네요.

지팔지꼰이라고 마음이 약해 늘 고통스러운 심정 알기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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