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애 결혼 출산 육아로 차근차근 나아가는 동기들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누굴 만나도 자랑할 게 없네요.

 

근황을 말할 게 없으니 누굴 만나는 것도 꺼려집니다. 

 

공부 정말 열심히 할 걸 후회되네요.

 

이것도 저것도 없는 놈이 왜 공부도 열심히  안했을까요?

 

유일한 저소득층 탈출 방법이었는데 왜 공부도 안 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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