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멍청함때문에 불필요하게 큰 지출을 하고 며칠때 속이 아파요.
잊고 싶은데 조만간 닥칠 조카들 졸업입학, 명절에 양가 용돈, 아이들 학비...
돈 나갈 일이 계속 생기니 계속 그 돈이 생각나고...
대범하게 잊고 다시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데
오늘 새벽에도 그 돈 생각하며 잠을 설쳤네요.
바보같은 짓해서 돈 버리고
그 돈때문에 또 잠 못자고
사람이 왜 이리 못났나 스스로에게 며칠째 묻고만 있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20 10:55
저의 멍청함때문에 불필요하게 큰 지출을 하고 며칠때 속이 아파요.
잊고 싶은데 조만간 닥칠 조카들 졸업입학, 명절에 양가 용돈, 아이들 학비...
돈 나갈 일이 계속 생기니 계속 그 돈이 생각나고...
대범하게 잊고 다시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데
오늘 새벽에도 그 돈 생각하며 잠을 설쳤네요.
바보같은 짓해서 돈 버리고
그 돈때문에 또 잠 못자고
사람이 왜 이리 못났나 스스로에게 며칠째 묻고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