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산책갔다가 목줄 풀린 미친듯한 말티즈때문에 저랑 울강아지 도망다녔거든요
완전 작은데 사나운 맹견 말티즈였네요
말티즈가 무서워서는 도망간건 아니고 울강아지는 10키로쯤이라 싸움나면 큰일날까봐요 울강아지가 사나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급차이가 커서요
근데 울강아지 지금 침대 옆에서 잠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난리났어요ㅋ
아까 못싸우고 작은 말티즈한테 당하기만 해서 억울했는지 지금 꿈에서라도 한번 붙어보나봐요
작성자: 111
작성일: 2025. 01. 20 01:10
낮에 산책갔다가 목줄 풀린 미친듯한 말티즈때문에 저랑 울강아지 도망다녔거든요
완전 작은데 사나운 맹견 말티즈였네요
말티즈가 무서워서는 도망간건 아니고 울강아지는 10키로쯤이라 싸움나면 큰일날까봐요 울강아지가 사나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급차이가 커서요
근데 울강아지 지금 침대 옆에서 잠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난리났어요ㅋ
아까 못싸우고 작은 말티즈한테 당하기만 해서 억울했는지 지금 꿈에서라도 한번 붙어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