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하는 중2아들

 일하고 와서

종일 서있어서

발 아프다니

신발 좀 편한거 신지 그랬어 하며

엄마 발 좀 주물러줘하니

발냄새난다며 조심스레 꾹꾹 

주물러주네요

 

중2라 한번씩 으르렁대지만

이럴땐 그냥 넘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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