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 같으니 지지 하는건 알겠어요
근데 아무리 그 나물에 그 밥이라도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악 그자체.
이게 현실이라니요?
사악해도 어지간해야지요?
아니..그냥 나같은 한낱 인간이잖아요.
가족이 있고 일상 생활이 있는..
그냥 사람들.
근데 왜그런거에요 도대체..
다른게 아니고 이게 슬프다 못해
기괴하고 무서워요.
이유가 돈 인건가요? 아니면 뭐에요?
종교? 신념?
저같은 평범한 인간은
도저히 모르겠다요..모르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