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미군인데요
길다가 평택 시내에서 갑자기
한국인 여자 1명 남자 2명이 자기를 애워싸고
100만원 안주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대요
자기는 한국인이 미군을 경찰에 신고하면
직업을 잃을 수 있어서
한동안 붙잡혀 있다가 100만원주고 풀려났대요
그리고 2주후에 또 100만원 주기로 했대요
제가 그럼 2주후에 같이 나가자.
그 때 내가 한국경찰을 불러주겠다 했더니
경찰부르는 것을 원치 않는데요.
그럼 내가 2주 후에 나가지 말고
돈을 주지 말아라.
다음부터 이런 일이 있으면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도망쳐라 이렇게 말해줬거든요.
근데 이게 전개가 말이 되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서 글 올려 봅니다.
무슨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