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에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할 뻔 했는데

제가 그때 20대 후반이었거든요?

집을 반전세에서 월세로 돌리면서 엄마가 준 보증금이 일부 들어와서 1억 정도를 엄마 통장으로 이체했어요.

 

근데 나중에 아빠가 하는 소리가 그때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할 뻔 했다면서 왜 엄마 통장에다가 돈을 넣었냬요...

 

 

황당하지 않나요?

진짜 얼토당토 않아서 제가 꿈에서 지어낸 얘기인가 싶어요.

 

엄마가 전업 주부도 아니고 아빠랑 직업도 같고 아빠는 저한테 관심 없어서 그런 거에 관여도 안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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