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도 감각을 탐내던 소문난 패셔니스타였는데, 지금은 아울렛창고나 아름다운 가게에서 산 것 같은 후줄근한 코트를 입고 있네요.
차도 체격에도 안 맞는 미니쿠퍼라니... 세컨드 카도 아니고...
집도 하남시 신시가지도 아니고 구시가지 같은데... 서민들 사는 아파트겠죠.
연예 활동 했으면 강남이나 한남동 고급빌라에서 슈퍼카 타고 폼나게 살았을텐데...
홍상수 부자라더니 마누라가 돈 다 쥐고 있나?
활동을 십년 넘게 안했으니, 돈나올 구멍이 없어서 살림살이 엄청 쪼그라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