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고
혐오스러운 인간들
이해안되는 인간들
제각각 이기적이고 불완전하고
아집과 착각
어느 순간 훅 들어온 인간에 대한 환멸
사람을 사랑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겠어요.
사랑많고 따뜻하고 정겨운 할머니로 늙고 싶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어려울거 같아요.
다시 내 마음이 인간애로 채워질 날이 올까요
작성자: 40대후반
작성일: 2025. 01. 17 00:18
인간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고
혐오스러운 인간들
이해안되는 인간들
제각각 이기적이고 불완전하고
아집과 착각
어느 순간 훅 들어온 인간에 대한 환멸
사람을 사랑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겠어요.
사랑많고 따뜻하고 정겨운 할머니로 늙고 싶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어려울거 같아요.
다시 내 마음이 인간애로 채워질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