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퇴직한 못된 상사가 기억이 나네요.

전 그 사람밑에서 일한적은 없고

악명만 유명한 사람이었죠

윤비어천가 보니 생각나네요

 

회사 사이트에 직원들 칭찬하라는 글 올리는 

게시판이 하나 있었네요

그 상사가 거기에 꽂혀서 직원들이

올리고 있었는데- 전 다른부서 근무중-

어느 날 동기가 그 게시판에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해서  윤비어천가 급으로 올린것 같네요

 

나중에 들으니 제가 올린글에

엄청 좋아했다고 ..

어쨌든  그 상사는 퇴직하고 끝.

 

벌써 퇴직한지 10년 넘나

그때 그직원들중에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직원들이 치를 떨었던 ㅎㅎ

상사들은 퇴직하면 안녕인데 

직장에 있을때 그걸 잊어버리나봐요

사업체 사장도 아니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