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수리 못하고 들어왔어요
살다보니 여기만한 집도 없고
기존에 받은 저금리 대출
이사하면 변경하는 것도 아까와서
큰 맘 먹고 지금 사는 집
보관이사후 인테리어해요
동네 인테리어집에서 하는거라
엄청 비싸지 않아요
샷시까지 거의 올수리
평당 단가가 높은 수리는 아니어서
예쁜 집은 못돼도
깔끔한 집 만드는게 목표에요
바닥이랑 벽지에만
돈 좀 쓰고 나머지는 가성비로 가려고요
수리하면 최소 십년은 더 살려고요;;
단기 임대 알아보는것도 스트레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