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벨누르길래 소독인줄알고 모르고 문열어줬는데(아이들책수거)

모르는 사람이 집에들어와서 ㅅㅍㅎ했다는

뉴스보고 얼마전일이 생각나서 물어봐요

구옥아파트라 아파트현관에 아무나 들어올수있는데요

오전에 누가 벨을 누르길래 

당연히 소독해주는 분이신줄알고 현관을 열었는데

60대아저씨가 당황하시면서

어머님 애들 동화책 안읽는거 있으면 수거해간다고했어요

제가 문을 열어줄지 모르고 당황한기색에

핸드폰을 계속 보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혼자살고 애도없고..

구옥아파트라 양옆쪽이 커튼안치면 누가사는지

다보이는 그런 구조에 살고있답니다 ㅜ

다음부터는 인터폰으로 해야겠다 다짐을 백번했어요

내가 왜그랬는지 ㅠㅠ

궁굼한건 애들 도서수집을 남자어른이 벨눌러가면서

방문하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