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장원에선 분명히 이뻤는데

커트를 했어요.

미장원에선 진짜 너무 이뻤거든요.

집에 와서 제 손을 거치니 삼각김밥 됐네요

당황스러워요.

이거 미용사 탓인가요.?

제 탓인가요?

아  내 얼굴탓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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