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유혈사태 없이 체포가 된게 너무 다행이고 기쁩니다. 한달 넘게 잠도 못자고, 체포 되는 전날에도 잠못자고 계속 티비랑 유툽 번갈아서 보며 체포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제가 기대하던 모습은 윤이 수갑차고 비굴하게 질질 끌려가고, 옆에서는 김건희가 머리 풀어헤치고 울면서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아니되오~~ 하며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었나봅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몰래 차타고 나가서ᆢ이미 체포됐다는 자막을 보니 맥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작성자: 맹구
작성일: 2025. 01. 16 10:05
윤이 유혈사태 없이 체포가 된게 너무 다행이고 기쁩니다. 한달 넘게 잠도 못자고, 체포 되는 전날에도 잠못자고 계속 티비랑 유툽 번갈아서 보며 체포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제가 기대하던 모습은 윤이 수갑차고 비굴하게 질질 끌려가고, 옆에서는 김건희가 머리 풀어헤치고 울면서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아니되오~~ 하며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었나봅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몰래 차타고 나가서ᆢ이미 체포됐다는 자막을 보니 맥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