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랑 조선이랑 신 났어요.
사진의 문서인데 좀 문서가 이상해요.
공수처 문서 중간에 허가서가 무슨 쪽지처럼 붙어 있고 도장도 두개고.
근데 관저 진입을 위해 경호처의 허가를 받으라는 55 부대도 좀 이상하고.
국방부는 살짝 발 빼며 둘다 받았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동수처는 아직 공식 답변을 안하고 있더고.
아래는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9567?sid=100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고 있는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추가 조사를 명목으로 출석을 요구해 전날 국수본에 출석했고, 공수처와 경찰, 국방부 측 관계자 3명이 "관저 출입을 승인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에게는 관저 출입 승인 권한이 없다며 여러 차례 거부했음에도 강요에 의해 부대원을 시켜 국수본으로 관인을 가져와야 했고, 출력된 공문 위에 관저 출입 승인 내용이 적힌 쪽지를 붙인 뒤 공조본 수사관이 직접 관인을 찍었다는 게
55
경비단장 주장이라고 한다.
또 공문 내용이 무언인지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고, 부대에 복귀한 뒤 관저 출입 승인을 요청하는 전자 공문이 온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자신에게 승인 권한이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공수처에 발송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