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눈에서 레이저 나오며
방에도 못 들어오게 나가라고 막말하면서,
아침에 깨울때는 잠결에 사랑을 갈구하듯
자기를 사랑해? 안사랑해?
물어요.
중학교까진 순하고 아기같았는데,
정글 속 세상을 경험하고 여러 힘든 일도 있긴했어요.
보면, 짠하면서도
저도 점점 정떼는 연습하는것 같고,
아들이 변한 게 적응 안되고 힘드네요.
아이는 더 힘든 걸까요?
작성자: 지금
작성일: 2025. 01. 15 20:20
밤에는 눈에서 레이저 나오며
방에도 못 들어오게 나가라고 막말하면서,
아침에 깨울때는 잠결에 사랑을 갈구하듯
자기를 사랑해? 안사랑해?
물어요.
중학교까진 순하고 아기같았는데,
정글 속 세상을 경험하고 여러 힘든 일도 있긴했어요.
보면, 짠하면서도
저도 점점 정떼는 연습하는것 같고,
아들이 변한 게 적응 안되고 힘드네요.
아이는 더 힘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