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협조하는 척 또 서서
한마디 하던데
내용이야 여전히 유체이탈화법인데..
그 기세등등하고 뻔뻔하던 느낌은 어디가고
초라한 한 인간 늙은이가 서 있더군요.
권력이 사라지고 한 인간은 저토록 초라한데
그는 왜 이렇게 내달렸을까.
그 어떤 대통령보다 너무 초라하게 보이더군요. 꿈같은 일들을 벌여놔서 너무 대비되는 까닭인지.
작성자: 다행
작성일: 2025. 01. 15 16:57
최대한 협조하는 척 또 서서
한마디 하던데
내용이야 여전히 유체이탈화법인데..
그 기세등등하고 뻔뻔하던 느낌은 어디가고
초라한 한 인간 늙은이가 서 있더군요.
권력이 사라지고 한 인간은 저토록 초라한데
그는 왜 이렇게 내달렸을까.
그 어떤 대통령보다 너무 초라하게 보이더군요. 꿈같은 일들을 벌여놔서 너무 대비되는 까닭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