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 한마디하는 것 보고

 

최대한 협조하는 척 또 서서

한마디 하던데

내용이야 여전히 유체이탈화법인데..

 

그 기세등등하고 뻔뻔하던 느낌은 어디가고

초라한 한 인간 늙은이가 서 있더군요.

권력이 사라지고 한 인간은 저토록 초라한데

그는 왜 이렇게 내달렸을까.

 

그 어떤 대통령보다 너무 초라하게 보이더군요. 꿈같은 일들을 벌여놔서 너무 대비되는 까닭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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