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열받는게 왜 내 세금으로 해군함정에서 지들이 파티를 하고 ㅈㄹ이냐고요.

어제 국회에서 추미애 의원이 국방부 차관한테

질의하는거 봤는데..

경호처 김성훈이가 김건희 생일파티해줬다면서요.

대통령 휴가지인 저도로 휴가 갔을때

윤씨는 이미 술먹고 꽐라되어서 자고

김건희는 경호처 직원들과 자기 지인들하고

해군함정타고 노래방설치해서 술마시고 놀면서

거가대교 지나가면서 시간맞춰 폭죽터트리게 경호처 직원들한테 시켜서..

김건희가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몰랐었다며 종종 애용해야겠다고 신나서 그 후에도 이용했다고..

그리고 김성훈이 마이바흐 이용해서 트렁크에서 하트풍선 나오게 하고 김건희 생일파티 해줬다고요.

아니 그거 남녀간에 사랑고백할 때 하는거 아니에요? 경호처에서 영부인한테 그런 거 해주는거 맞아요??이게 진짜 맞아요?????

 

그거 자기 개인차량도 아니잖아요. 

경호처직원들 시켜서 강아지 옷 사오게 하라는것도, 안마 잘하는 경호처 직원들 데리고 다녔다는것도 너무 어이없고..공도 사도 모르는 후안무치들이 권력이 생기니 자기들이 진짜 무슨  조선시대 왕 된줄 알았는지..그리고 그 밑에서 뭐라도 얻어보려는 자들은 정당한 본인이 능력이 아닌 저런 치졸하고 더러운 방식으로 권력의 환심을 사려고 했네요. 

연산군 시대 흥청망청 채홍사가 떠오르는건 저 뿐인가요.

 

아니 근데 니들 이쁜 사랑하시든지 마시든지..

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모든 것들을

저렇게 사적으로 사용하나요? 이게 말이 됩니까?

속이 너무 메스껍고 토악질이 나옵니다.

어디 뉴스보고 유튜브 보고 앍게 된게 아니고요,

어제 국회에서 국방부 차관 앞에서 추미애 의원이 얘기한겁니다. 왜 해군함정이 사적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묻는 과정에서요..

이건 새발의 피도 아니겠죠??

너무 화가나고 분노가 생깁니다.

 

저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억울하고 했을지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체포되어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희죽거리며 이 영장은 불법이라며 우리나라의 법이 무너졌다며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운운하는데 진짜...저게 인간인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걸 어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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