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아내 있는데…SUV 훔쳐 역주행한 중국인, 12명 병원행
13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남의 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사고를 내 1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절도 등)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남구 무거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시동이 켜진 채 멈춰있는 SUV 차량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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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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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저거 처벌 어떻게 될까요?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저랬으면 납치 아닌가?
중국인좀 그만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