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돼 안돼 하며
라면이랑 이런저런 인스턴트 다 집었다가
막판에 내려놓고선
채소과일 견과류만 집어왔어요
분명 5만원 넘었었는데
내려놓고오니 2만8천원.
돈도벌고 건강도 벌었네요
오늘 산거는..
사과5개
아보카도5개
파프리카 색깔별로 3개
샐러리 작은거
양배추 1통
마카다미아 1봉지
저 잘했죠?
집에 실은 한두달은 장 안봐도 될만큼
냉장고가 꽉 찼어요
채소만 빼고 뭐가 많거든요
근데 나오면 자꾸 자꾸 사고싶네요
그래도 오늘 잘했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