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댓글여론전' 윤석열 지지단체, 단톡방서 '좌표찍기' 게시글 삭제

텔레그램 등 단체채팅방서 13일 이전 게시글 삭제... "법적 책임 염두에 둔 듯"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조직적으로 댓글 여론전을 폈던 윤석열 지지단체가 앞서 단체채팅방에 올린 '기사 좌표찍기' 게시글을 잇따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선 이들의 행동을 두고 증거인멸을 우려하고 있다. 14일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윤석열 지지단체인 신남성연대는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단체 채팅방에 게시됐던 '기사 좌표 찍기' 게시글 수십여 건을 삭제했다. 

 

당초 이 채팅방에는 윤석열 비판 기사 등에 대한 링크 공유와 함께 "좌빨댓글 내리기, 정상 댓글 올리기" 등 댓글작업을 독려했던 공지들이 있었는데, 대거 삭제된 것이다. 

 

현재 신남성연대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단체 채팅방에는 13일 이후 게시글만 일부 확인할 수 있는 상태이며, 정확한 삭제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9579?sid=102  

 

 

댓글단들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말고

정신 차리기를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