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부모님이요
60년대 청년시절을 보내신 그들의
젊음과 자녀들을 열심히 키우시는 와중에도
잃지 않으시는 꼿꼿함과 자기자신에게 엄격함,
남에게 피해 안주려는 그 태도.
그 모든것들이 저에게 영감이 되고 삶의 척도가 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런 분들 중에 한분이라도 떠나면 세상의 중력
한 축이 무너지는 것만 같을거 같아요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ㅠㅠ
작성자: ettt
작성일: 2025. 01. 14 14:24
저는 저희 부모님이요
60년대 청년시절을 보내신 그들의
젊음과 자녀들을 열심히 키우시는 와중에도
잃지 않으시는 꼿꼿함과 자기자신에게 엄격함,
남에게 피해 안주려는 그 태도.
그 모든것들이 저에게 영감이 되고 삶의 척도가 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런 분들 중에 한분이라도 떠나면 세상의 중력
한 축이 무너지는 것만 같을거 같아요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