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660405
유 전 의원은 이날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생사를 건 치열한 진흙탕 싸움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윤 대통령과 석패한 이 대표의 극단적 지지자와 극단적 혐오자들이 현재 탄핵 국면에서 야기하는 극렬한 진영 대결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인용과 선거법과 위증교사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법원의 빠른 판단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