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 제일 마음에 안드는점

밥 먹을때 계속 일어나세요

밥상이 휘고 있는데도 먹고 있다 안꺼낸거 있다고

부엌에 가서 뚝딱거림 .

밥먹을땐 3-4번 일어나 뭘 만들고 있음.

아버님도 마늘 없냐 고추없냐 

큰아들도 엄마 무슨 김치 없어? 하면 또 일어나

무김치 꺼내서 썰고 있음

가족 모두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고

시어머니도 상 휘는게 뿌듯함 .  안먹는것도 다 늘어놓고

꺼내온 김치 반찬 딱 1번 먹고 끝.

계속 먹어라 더먹어라 사람 돌정도로 먹는거에

목숨걸고 있어요.   아이 적당량 밥줬다

계모소리까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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