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현정 인터뷰에서
외출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집안에서 향이 나는 걸 좋아해서 디퓨저도 많이 둔다고하는데
그와중에 하는 말이 가끔 섬유유연제를 냄비에 끓여서 집안에 향을 퍼지게 한다고했어요.
이거 기관지에 별로 안좋을 것 같은데
가습기 살균제도 공기중에 퍼트려진 화학물질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거고, 하물며 실내 빨래 말리는 것도 잔여 세제 흡입 문제가 있어 전문가들은 권장하지 않고있죠
유연제를 끓여서 향을 내는건 좀 위험해보이고
분명 따라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좀 염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