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었다가 살아난 어떤 여대생이 쓴 글 기억하시는 분

오래 되었어요. 아마 일이년 넘은 거 같은데. 그래서 이곳인지 다른 싸이트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다만, 그 글을 읽으면서 그 글이 다 믿어지고 그게 진리인 거 같고.

그랬던 글이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못 찾겠어서,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어요.

 

그 글의 내용은, 

 

어떤 여대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차에 부딪혀서 공중에 떠오른 후 떨어져 사망을 했는데

그 순간 그 여대생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한순간에 다 보고 되고, 마치 슈퍼컴퓨터가 된 듯,

이세상의 모든 이치를 순간적으로 다 깨닫게 되면서, 본인이 원래 신과 같은 존재라는 걸 자각하게 된다고. 

 

즉 우리 모든 존재를 신과 같은 존재인데,  그곳은, 무한한 평온함과 진공과 같은의 무의 세상이라.

가끔, 놀이동산에 가듯, 슬픔과 괴로움과 절망등을 경험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다고,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계속 다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그냥 그곳에 머물고.

 

그래서 꽤나 긴 시간동안을 자신이 발견한 것들에 놀라고 있다가, 다시 깨어나게 되었는데. 

죽어있던 시간이 굉장히 긴 시간였었다고. 그래서 다들 놀랐다고... 뭐 그런 내용이였던 거 같아요. 

 

혹시, 기억하시거나, 어디서 그 글을 다시 읽을수 있는지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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