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 설에
같이 갔으면 하고 통 사정을 합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힘들게 입을 떼네요. 남편은 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많이 아파서 올해를 못넘기실수 있대요 90살이 되셨어요
.. ㅜㅜ 알았다고.. .
엊그제 아침 기차표예매.. ( 코레일 먹통되어 안되기를 바라며..) 힘들었지만
예매를 마쳤습니다.
저 시가 가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목례하고서
앉아있다만 나와도 되는거죠
작성자: ㅇㅁ
작성일: 2025. 01. 14 02:58
남편이 이번 설에
같이 갔으면 하고 통 사정을 합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힘들게 입을 떼네요. 남편은 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많이 아파서 올해를 못넘기실수 있대요 90살이 되셨어요
.. ㅜㅜ 알았다고.. .
엊그제 아침 기차표예매.. ( 코레일 먹통되어 안되기를 바라며..) 힘들었지만
예매를 마쳤습니다.
저 시가 가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목례하고서
앉아있다만 나와도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