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한 정도거나 지인이면
그렇구나 하고 마는데
베스트2 안에 드는 절친이라 생각한 친구가
콜백 안하거나 카톡 응대가 하루 넘기고
별 설명 없는게 반복되면
뭔가 속이 울컥부글거리면서
아 이제 멀어질때가 됐나 싶어요
만나면 또 장점 있고 오랜 친구라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성의가 없으니 지만 바쁜가 싶어서. .
저도 오늘도 한 30시간만에 온 답에
응답하기가 싫으네요.
이거 제가 예민한가요
인지상정인가요
서서히 멀어질까요. .?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