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이먹고 전성기에 내려와서
나훈아는 신비주의 정책으로 큰무대에서만
서고 돈벌고 남진은 가끔 동네 나이트클럽 같은데도
초청무대선다는걸 보고 와 늙어서 레벨이 달라지는구나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그게 큰 착각이란걸 알았죠
누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느냐 는 남진이
훨씬 나은거라는걸 깨달은거죠
남진은 이미 목포에 남진거리 라는게 있을만큼
부자이고 자산가라는건 알려져 있죠
늙어서 사생활도 깨끗하고 가족간 우애도 좋죠
후배가 노래불러달라고 하면 나이트클럽도
거절하지 않고 가준다는 인터뷰를 봤어요
심지어는 매불쇼초기에도 나와서 젊은사람들하고 소통하기도 했죠
나훈아는 전처에게 위자료 주기싫어 이혼소송
문제도 있고
황기순씨 부인 루머도 있고
나이들어 질색 드럽
저같으면 남진씨 인생이 더 잘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