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326?sid=100
윤석열 대통령 체포작전 개시가 정말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JTBC
사회부 기자들의 레이더에 경찰 내부에서 지난 주말 내려간 명령이 포착됐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형사기동대와 광역수사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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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남짓에게 하달된 겁니다. 내용 중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세면도구ㆍ여벌옷 준비하라.” 장기전도 감수하겠단 걸로 보입니다.
정치부 기자들은 경호처 직원들의 속내를 상세히 취재했습니다.
이들이 오늘 간부들이 모여 “경호처장 대행 등 수뇌부에 대한 체포가 먼저 진행될 텐데, 그건 막지 말자”는 방침을 사실상 세웠다고 합니다.
이른바 '김 여사 라인'으로 불리는 김성훈 차장 등이 먼저 체포되면, 대통령 체포가 법과 상식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