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은 아닌 대학교 1학년인데요
알바라도 좀 해보라고 했더니 구하긴 하는데 잘 안되나봐요.
동네편의점도 일하기로 했다가도 사장하고 서로 오해가 있었는지 취소되고요.
아마도 초보라서 탐탁지않았나봐요.
특별히 잘하는건 없어서 제가 단순노무직이라도2-3시간 해보라고 하는데
자신이 없나봐요. 마르고 왜소해서 자기 쿠팡일하면 쓰러진대나..
여기 회원님들 중에 쿠팡일 하시는거 읽은거 같은데 일이 그렇게 힘든가요?
그리고 알바초년생 어떤일 하면 수월할까요?
자꾸 요아정이나 편의점 같은데만 고집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