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507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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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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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에서 열리는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으나 국내 정치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한 대표는 당초 참석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워 고심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정국이 소용돌이 치는 상황에서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정하 의원과 수석대변인을 지낸 한지아 의원도 함께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