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빠릿하게 지 앞길 찾아가다가 길 잃고 헤매는건 그렇다쳐도 이렇게 하는게 좋다 알려줘도 지뜻대로 하겠다고 했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자식은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미리미리 이거저거 해놓으면 좋다 말해줘도 안하다가 혼자 진탕 힘들고 있는 애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안쓰럽고 그 힘든 무게를 나에게 토로하는게 나조차 버겁네요
자식은 왜 낳았을까
작성자: 어려운길
작성일: 2025. 01. 13 08:41
빠릿빠릿하게 지 앞길 찾아가다가 길 잃고 헤매는건 그렇다쳐도 이렇게 하는게 좋다 알려줘도 지뜻대로 하겠다고 했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자식은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미리미리 이거저거 해놓으면 좋다 말해줘도 안하다가 혼자 진탕 힘들고 있는 애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안쓰럽고 그 힘든 무게를 나에게 토로하는게 나조차 버겁네요
자식은 왜 낳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