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가 리바이벌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총기난사 장면이 지나치게 길었고, 마치 지난 12월3일 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잠입한 군인들이 오버랩되서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총소리는 물론 진짜가 아니라 특수효과긴 했어도 심장이 요동쳐서 ㅜㅜ 내가 총을 맞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유독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작성자: 내란성질환
작성일: 2025. 01. 12 23:55
스토리 자체가 리바이벌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총기난사 장면이 지나치게 길었고, 마치 지난 12월3일 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잠입한 군인들이 오버랩되서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총소리는 물론 진짜가 아니라 특수효과긴 했어도 심장이 요동쳐서 ㅜㅜ 내가 총을 맞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유독 예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