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하이 혼여왔어요.
지하철 타보니 편한점이 해당노선 양쪽 방향 플랫폼이 가운데여서 일단 내려가서 살펴보면돼요.
울나라 동대역인가처럼요.
서울 지하철 보다 단순하고 직관적예요.
돈쓰는것도 핸펀으로 찍기만 하니 막 쓰게 되더라구요. 커피나 음료두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서 마시며 다녀요.
음료가게 세군데 가는 정도예요.
배탈 별로 안나는 저도 동파육먹고 하루밤 개고생했구요.
낼모레 떠나는데 크게 아쉬운 맘은 없네요.
암튼 상하이 지하철은 매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