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분열 심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경호처 차장 김성훈에게
경찰의 체포영장집행시 화기사용을 지시하고,
이에 대해 경호처간부들이 집단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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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12183935740
김성훈 대행 "화기 노출되지 않게 휴대하라"…경호처 내부선 공개 반발경호처 간부회의서 "김성훈 사퇴 요구" 증언
"윤 체포영장 집행은 정당" 게시글 강제 삭제도
"윤 체포영장 집행은 정당" 게시글 강제 삭제도
[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이를 막겠다는 경호처가 김성훈 차장 직무대행 체제가 되면서 '강경 대응' 기조로 바뀌었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 대행이 경호관들에게 "실탄을 포함한 화기는 노출되지 않게 휴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