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들 은퇴시기고, 인구 제일 많은 70년대 초반생들 은퇴도 얼마 안남아서
노인 천국에 요양원 자리 병원자리 엄청나게 부족해질 것 같은데....
그리고 제 경우엔 아픈데 억지로 생명연장해가며 살고 싶지 않거든요.
가족들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요양원 갈 정도 상태 되면, 영혼은 죽고 육신만 남은 상태라고 생각해서 안락사하고 싶은데
우리나라도 빨리 도입됐으면 좋겠어요.
노홍철이 유튜브에서 자긴 운좋아서 오래 살게되면 스위스에서 안락사 할거라는데,
저도 그러고 싶네요.
기사 찾아보니 스위스 안락사 등록해 놓은 한국인이 100명이 넘고 실제로 코로나 이후에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로 죽은 사람도 10명 이상이라네요.
비용은 우리돈으로 2-3천만원 정도구요.
웰빙도 중요하지만, 웰다잉도 중요해서 우리나라도 빨리 웰다잉 마케팅 들어가서 이것저것 시도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