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큰맘먹고 아이더에서 대장패딩을 백만원주고 샀어요
크로노스라고 우모량이 800그람인가 그런데 너무 더워서 도저히 평소에는 못입고 장농에 쳐박아놨더랬죠
그런데 이사온집이 너무 추워서 그 패딩을 꺼냈어요
마치 북극곰처럼 뚱뚱한데 이 패딩을 입으니 냉기가 완벽차단되고 꼭 우주복입은것같네요
그때 사놓길 잘했네요 이렇게 또 옷을 안버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이사온집에서 요긴하게 쓰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12 17:55
몇년전에 큰맘먹고 아이더에서 대장패딩을 백만원주고 샀어요
크로노스라고 우모량이 800그람인가 그런데 너무 더워서 도저히 평소에는 못입고 장농에 쳐박아놨더랬죠
그런데 이사온집이 너무 추워서 그 패딩을 꺼냈어요
마치 북극곰처럼 뚱뚱한데 이 패딩을 입으니 냉기가 완벽차단되고 꼭 우주복입은것같네요
그때 사놓길 잘했네요 이렇게 또 옷을 안버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이사온집에서 요긴하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