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호칭이 친할머니는 할머니라고 부르고 외할머니는 외할머니라고 불렀잖아요.
요즘에는 마포 할머니 일산 할머니 등 동네 이름으로 불리우네요.
목포 큰엄마 원주 작은엄마라고 칭했듯이요.
그리고 처가집을 처가댁이라고 높임말 안하듯이 시댁도 시가라고 부르는 새댁들이 많아졌네요.
남편 동생들한테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도 안하고 남자들이 처제 처남대하는 것처럼 반말하구요.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5. 01. 12 16:49
예전에는 호칭이 친할머니는 할머니라고 부르고 외할머니는 외할머니라고 불렀잖아요.
요즘에는 마포 할머니 일산 할머니 등 동네 이름으로 불리우네요.
목포 큰엄마 원주 작은엄마라고 칭했듯이요.
그리고 처가집을 처가댁이라고 높임말 안하듯이 시댁도 시가라고 부르는 새댁들이 많아졌네요.
남편 동생들한테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도 안하고 남자들이 처제 처남대하는 것처럼 반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