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후보시절 자기가 당선되면
절대 신하 뒤에 안숨겠다고
그녀의 ㅅㅇ의 소리와 녹취에 보면
전임 대통은 신하뒤에 숨는사람이라고
저는 저말이 참 이해가 안가서
일단 용어가...요즘 누가 신하? 왕정시대?
왕과 신하? 지금 민주공화국에 왠 왕정시대?
또하나 요즘 정치와 법을 공부하면서
유툽으로 수많은 정치인 관료들 인터뷰 보면서
직권 남용이라는 개념을 알게되었는데
대통이 함부로 국가기관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다고
아마 전임자는 원칙주의자라 법의 원칙대로
다른 헌법기관과 국가기관이 본연의 공적임무를 다하도록
함부로 입김넣는 행위를 안하고 자율권을 많이 준 모양
그걸 가지고 신하뒤에 숨는다....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모든 전임자가 다 완벽한건 없고
누구나 모자란 부분 있겠지만
아무튼 신하뒤에 안숨는다 는 말이 내가 직접 나대겠다?는 의미인지
하여간 저게 사실이면 기본 민주공화국 삼권분립에 대한 인식이
일반인과 다른거네요 현대인이 아닌거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