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머 이준혁

눈빛 뭔가요. 

대본대로 하는 연기같지 않아요. 
한지민도 늘 어색하더니 
이번 역할 찰떡같아요. 

외모와 안어울리는 중저음 목소리가 아쉬웠는데
이번 역할은 딱 맞는 거 같아요.
게다가 다소 아담한 키도 납득되는 역할이네요. 

작고 당찬데 허당기 있는 CEO 너무 어울려요. 
가방 던지는 거, 공감능력 없는 회의 너무 재밌어요. 

이준혁 그동안 몰랐는데 
눈빛으로 드라마를 살리네요. 

어머 보다 오메! 이준혁 하고 싶었는데 
좀 참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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