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도 밥 타령하네요.
남자는 결혼목적이 19금이랑 밥이 전부라더니 맞는 듯 오늘 저녁은 밖에서 너 알아서 먹고 집에 들어와라 이러면 남자가 정 떨어져서 이혼각인 거네요.
요리 못해도 밀키트로 밥상에 차려내서 마주보고 식사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밥 차려주는 것에 대해 단순한 식사라고 생각하고 맞벌인데 왜 여자가 하냐는 여자들이 생각과는 달리 남성들에게는 밥이 여러 의미부여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젊은 남자들도 밥 안차려주면 나에게 애정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