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정 올바르고 마음을 의지할 교회는 없는건가요.

모태신앙이라 태어났을때부터 그냥 정해진듯 기독교 신자가 된 사람이예요.

물론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아직도 완전히 깨닫지는 못하는 가짜 신도이기도 하지요.

힘들때는 기도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래도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으로 위로받는 정도..

 

그나마 편향되지 않다고 생각하는 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듣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오늘 주일예배 설교를 들으니 여기도 안되겠다 싶네요.

 

어찌 지금 상황에서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는 설교를 하나요.

하나님이 세운 권위에 도전하고 헐뜯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나요.

콕 찝어 얘기하지는 않지만 누가 들어도 현 상황에서 듣기 불편한 설교였습니다.

 

왜 이러나요. 개신교 목사들은 왜 하나같이 이러나요.

 

왜 하나님의 성경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기득권 옹호에만 열을 올리나요.

윤석열이 어떻게 하나님이 세운 권위인가요. 거짓과 주술로 세운 권위도 인정해야 하나요.

 

정말 화가나고 정나미가 떨어지려고 합니다.

어디 정말 제대로된 올바른 설교자 없나요. 그런 교회 설교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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