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좀 노안인데요. 훅 늙어뵈요.
옛날에는 지하철 창(어두운)보면 잡티가 안보이니
다소 이뻐보였거든요. ㅋㅋ
근데 이제는 지하철창으로도 안가려지는 팔자주름이...ㅜㅜ
그리고 전반적인 하관 쳐짐이 확실히 늙어보이게하네요.
활짝 웃어야... 예전 정도인데 평소에 웃고 다니면 미친 것 같을테니...ㅎ
평소에 거의 자차로 다니니 비교군이 없는데
주말 지하철에는 젊은분 많아서 더 절실히 느껴져요.ㅠㅠ
아 그리고 요즘은 아침 얼굴, 저녁 얼굴 다르고,
피곤할 때 팔팔할 때 다르고...
왜 연예인들 10시면 자요~ 이러는지 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