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새 식단 관리 너무 과해요. 특히 쌀밥혐오 이해불가.

무슨 쌀밥 안 먹는게 유행인 것처럼 하는데

쌀밥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쌀밥을 안 먹으면 탄수화물이 부족해지고 결국 단백질에서 빼가잖아요 그러니까 근육이 빠지는 거죠.

또 쌀밥을 안 먹으면서  달달한건 참 잘 먹더라구요.

쌀밥 하루 세번 먹어도 돼요.

대신 먹고 나서 앉지 말고 조금이라도 움직이고요.

한국인이 췌장이 약하다는데 사실 췌장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가 서양인에 비해 다 약해요. 모든 기능이 서양에 비해 약한데 쌀밥만 줄이고 혹은 거의 안 먹고

서양식이 따라 하는거 앞뒤가 안 맞죠.

일본은 진짜 쌀 주식국가인데 이렇게까지 쌀 혐오 안해도 노인 건강 장수 국가잖아요.

실제 우리나라 오래 사는 할머니들 보면 대부분 D자형 체형이에요.

다들 쌀밥 꼭꼭 챙겨먹고요. 당뇨약도 자연스럽게들 먹는 경우 많아요. 몸무게도 키에 비해 많이나가요.  

요새 너무 요란이에요.

차라리 늘 입에 달고 사는 음료 달달한 과일 이런 거만 끊어도 당뇨 걱정 훨 덜 하죠.

그리고 음식에 미원 좀 쳐도 되고 조미료도 좀 쳐도 돼요.

조미료 넣고 반찬 만들어 하루 세끼 쌀밥 맛나게 잘 먹는게

한국인에게는 더 건강할 것 같아요.

대신 요새 유행처럼 모든 음식에 설탕을 다 넣던데 심지어 한식류에도 설탕을 넣던데 이게 한국인 췌장에 훨씬 위험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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