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들어가신지 1년반됬어요
서울 20평대아파트 자가로 사시다 들어가셨구요 다시 나오시지않을듯해요
빈집으로 계속 둘순없어서
매매나 전세 월세 모두 생각하는데
계약진행을 어찌해야하나요
남동생은 어머니가 치매상태라 계약이힘들다 후견인제도가있는데 그걸해서 진행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냥 어머니 그래야 3,4년이니 돌아가실때까지 비어놓자 이게 맞는말인가요
설령 후견인이 시간많이걸리면 더구나 지금부터 준비해야잖아요
보통 이런경우 어찌하나요 시골도아니고 서울시내에 빈집으로 몇년을 둘수밖에없나요 글구 어머니가 10년을사실지 그걸 어찌아나요(지금 80대중반) 치매말곤 스스로 걷고 건강상태괜찮아요
요양원비는 한달에 130만원인데 아직은 어머니현금으로 쓰고있는데 2년이면 떨어질듯해요
그럼 자식들이 나눠서내야하구요
동생은 나눠내다가 어머니 돌아가심 상속받아서 그걸로 정리하자합니다 이게 최선인가요
그리고 빈집에서 제사지내는게 정상적인가요 20년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제사를 빈집에서 한번 지냈어요 계속은 아닌거같아 제사 추석에 합하던지 니가 가져가던지 아님 없애던지 하자했더니 그냥 빈집에서 지내자네요 곰팡내나고 사람온기없는 빈집에서 지내자는게 넘 비정상적인듯해서요